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습니다.
일반 국민, 이용자 모두 한의의료에 대한 만족도는 79.5%로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이용목적으로는 '질환치료'가 93.9%로 가장 높았고, '치료효과가 좋고(42.5%), '질환에 맞는 진료(16.0%)를 하는' 반면 '부작용은 적어서(11.6%)'
한방의료를 선택했다는 이유가 전체응답의 70%를 넘었습니다.
한약재 안전성과 관련하여서는 일반국민의 70%이상은 한방의료기관에서 취급하는 한약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한약재가 안전하다는 인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방의료 개선사항으로는 일반국민, 외래환자, 입원화자 모두 '보험급여 적용 확대'를 1순위로 꼽았으며,
2순위로는 외래환자와 입원환자가 '의과와의 원활한 협진'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한방의료는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이번 실태조사결과처럼 국민들이 좀 더 한방의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급여 확대가 빠른 시일 내로 되길 바라며,
또한 누구보다 더 환자의 건강을 위해 한의계와 의료계의 협진이 더욱 원활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및 보건복지부 발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komnews.com/62184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act=view&list_no=148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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